한달 기다려 오늘 배송받았어요
원래 배송일보다 4일정도 빠른날이고 주말이라
집에 있어 기대하는 마음으로 기다렸는데
찢겨진 쇼파가 왔네요
사용하고 있다가 교환받으라고 놓고 갔는데
배송하신분이 제가 있는데서 대리점 책임자와 통화해서 상황을 설명하는걸 봤는데 2시간후에 전화해보니대리점측은
내용전달 받은바 없다고 하고 본사와 얘기후 오늘 전화주겠다고 하지만 언제 처리가 될지도 모르겠어요
교환도 한달이 될지 두달이 될지 본사와 대리점이 서로 니탓내탓 하다 1년이 갈지 벌써 짜증나요
주말이라 저는 본사와 통화도 안되던데 그래도 대리점은 본사와 통화가 되나보죠.오늘중으로 얘기해서 전화준다고 하는걸보니. 쇼파고르느라 몇달동안 인터넷검색하다 성급하게 봄소와를 선택했는데 너무 후회막급이에요
공장에서 만들때부터 하자있는걸 나몰라라 포장해서 보낸건지 대충봐도 찢긴게 보이는데 검수하면서 당연히 눈에 뛸텐데,
배송했다고 사진찍어 가면 그만인지. 이렇게 하자있는 물건은 재활용센타에서도 안가져가던데.돈주고 버리야 되는 쓰레기에요